노키아가 28일 저녁(현지 시각) 가상 현실 카메라 ‘오조(OZO)’를 새로 선보였다. 오조에는 8개의 셔터 센서와 8개의 마이크가 장착되어있는 구 모형의 카메라로, 입체적인 360도 VR 영상을 만들어낸다. 무게는 약 2.7kg 정도이며, 8개의 마이크는 전방위적으로 소리를 담아낸다. 구체적인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오조는 일반 소비자용이 아닌 산업용으로 제작됐다. 더버지는 몇 가지 오조의 장점으로 인해 헐리우드 영화계 등에서 인기를 끌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를테면 오조는 VR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작해낸다. 즉 한 피사체를 중심으로 한 정면과 후면 장면을 함께…
[BuzzFeedNEWS] 우버 “언론 사찰 및 뒷조사 팀 만들겠다” 망언 논란 우버의 수석 부사장인 에밀 마이클(Emil Michael)이 우버에 비판적인 언론에 이와 같은 발언을 해 망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우버 CEO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도 뒤늦게 트위터를 통해 “그의 발언은 끔찍하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Facebook newsroom] 페이스북, 협업 도구 ‘그룹’ 분리된 단독 앱 출시 페이스북이 협업 도구인 ‘그룹스(Groups)’를 별도의 앱으로 분리했습니다. 점점 기능과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른 판단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은 광고가 없이 서비스될…
1 in 3 North Americans use Korean smartphones. Apple was the number 1 smartphone vendor in the USA with 37.6% market share in 2012. LG and Samsung are catching up, and their sales in the US and Canada continue to grow. Who will be the no.1 smartphone vendor in the US in 2013?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히 뒤처져 버린 노키아는 왕년의 휴대폰 절대 일인자의 자존심을 버리고 회사의 덩치를 줄이는 전략을 계속 가지고 갈 것으로 보인다. 2010년도에 스테판 엘룹이 CEO로 영입되면서 그는 일부 공장을 폐쇄하고 16,000명을 해고하는 등 강경한 모습을 보였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지난 해 9월에는 “노키아의 주요 사업은 부동산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한 때 핀란드의 산업 발전상을 대표하기도 했던 본사 건물마저 매각했다. 현재 44,600명의 직원이 있는 노키아는 2013년 말까지 총 1만 명의 직원을 추가로…
beSUCCESS covers weekly news in Korea, 14 Jan.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오는 7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에 맞추어 노키아가 루미아 900 배트맨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전 버전인 루미아 800과 마찬가지로 윈도우7 폰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