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tech
주식 결제 수수료를 없앤 주식 거래 서비스 ‘로빈후드’, 약 546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5월 08일

주식 결제 시 부과되는 수수료를 없앤 주식 거래 서비스 로빈후드(Robinhood)가 벤처투자사 NEA로부터 5천만 달러(한화 약 54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서비스명이 암시하듯 로빈후드는 기존 주식 결제 시 온라인 중개인(broker)에게 지불해야만 했던 수수료를 절감시키고, 젊은 연령대의 소액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보다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주식 결제 수수료는 7~10달러 정도로, 이트레이드(E*Trade)나 스캇트레이드(Scottrade)가 대표 플랫폼으로 꼽힌다. 중개자의 역할을 IT 서비스로 대체한 로빈후드에서는 현재까지 5억 달러(한화 약 5,400억 원)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한국NFC’ 전자금융업 등록 시도
2015년 04월 27일

핀테크 스타트업 한국NFC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NFC간편결제’와 ‘신용카드를 이용한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자금융업 등록을 시도한다. 전자금융업이란 전자금융거래와 관련하여 자금을 수수하거나 수수를 대행하는 전자금융업무로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 업,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 업, 전자지급결제대행업, 결제대금 예치 업, 전자고지 결제 업으로 구분이 되며, 한국NFC가 등록할 전자금융업은 전자지급결제 대행업 (PG:Payment Gateway)으로 기존 KG이니시스, LGU, 한국사이버결제와 같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받아 결제하고 결제대금을 쇼핑몰에 전달해주는 업무를 하는 사업자 이다. 핀테크 스타트업이 전자금융업을 등록한다는…

영국 P2P 대출 플랫폼 펀딩서클, 1,624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3일

영국의 개인 간 대출 플랫폼 펀딩서클(Funding Circle)이 디에스티글로벌 등으로부터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62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인해 산정된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한화 약 1조 833억 원)다. 펀딩서클은 기존 은행으로부터 충분한 자금을 대출받기 어려운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개인 간 대출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펀딩서클은 차용자로부터는 연간 2~5%, 자금을 빌려주는 사람으로부터는 1%의 수수료를 받는다. 레스토랑, 약국, 소규모 생산시설 등 다양한 기업이 펀딩서클로부터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지만 1년에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P2P 대출 스타트업 8퍼센트, 스타트업 종사자만을 위한 투자 상품 출시
2015년 03월 30일

폐쇄 사건 이후 서비스를 재개했던 핀테크 스타트업 8퍼센트(8percent)가 스타트업 종사자들을 위한 펀딩 상품을 선보인다. 스타트업 직원은 시중의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어렵다. 은행은 스타트업을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하기에 스타트업 직원의 신용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8퍼센트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신용도를 일반 대출자들과 같은 잣대로 평가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판단해 스타트업 직원만을 위한 새로운 평가모델을 개발했다. 실제로 몇일 전 8퍼센트에 올라왔던 투자 상품 ‘채권 5호’의 대출신청자는 한 스타트업의 개발자였다. 이 대출자는 이전에 먼저 은행의 문을…

거스름돈과 해쉬태그로 투자하는 ‘사소한 투자자들’의 등장, 핀테크가 바꾸는 투자 지형
  ·  2015년 02월 11일

국내 핀테크 담론은 ‘결제’와 ‘크라우드펀딩’ 분야에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핀테크가 적용될 수 있는 금융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영국을 필두로 한 해외에서는 대출은 물론 보험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핀테크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투자 분야에서도 핀테크를 활용한 서비스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누구나 거스름돈과 같은 극소액으로 모바일 투자를 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런 투자 모델이 등장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다. 첫째로 계속해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모바일 결제의 경우…

[테크인사이드 #18] ‘위버플’, 길 잃은 주식인들의 합리적 투자결정을 도와드립니다
  ·  2015년 01월 29일

나서서 손을 번쩍 들며 ‘나 주식해!’하고 외치는 사람은 없지만, 2천만 직장인 중 모르는 사람만 빼고 다 한다는 주식. 하지만 주식해서 성공한 사람은 더 찾기가 힘든데요. 이번 테크인사이드에서는 스넥(SNEK)이라는 모바일 앱으로 길 잃은 주식인들의 합리적 투자 결정을 도와주는 위버플(Uberple)을 만나봤습니다. – 위버플의 주요사업에 대한 소개 부탁합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투자 의사 결정 방법은 시대에 따라 3단계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투자 1세대 :객장에서 PB와 함께하는 투자 처음에는…

“은행과 핀테크 스타트업,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 한국NFC 황승익 대표
  ·  2015년 01월 21일

드디어 핀테크 산업의 빗장이 풀렸다. 지난 15일 금융위원회가 보안성심의제도를 폐지하면서부터다. 이로써 올해 국내에서는 더 많은 핀테크 스타트업의 시도와 도전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NFC의 황승익 대표를 만나 규제 문제와 2015년 국내 핀테크 산업 방향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보안성심의제도 폐지, 무엇이 달라질까  ‘검열’ 논란이 잦았던 2014년이었다. 언론 검열로 인한 각종 송사부터, 사이버 망명을 낳았던 카톡 검열까지. 보안성심의제도 역시 핀테크 사업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그 합법 여부를 심사하는 일종의 사전 검열이다. 잣대로 들이댄…

보안성심의 폐지, 국내 핀테크산업 날개를 달다
  ·  2015년 01월 15일

국내 핀테크 산업발전을 가로막던 장벽이었던 보안성심의 제도가 폐지되었다. 보안성심의란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가 신규 전자금융서비스를 수행하거나 전산센터를 구축 및 이전하는 경우 전자금융 부정사용 예방, 금융정보 유출방지, 명의도용 방지 등의 적정성에 대하여 금융감독원이 보안성을 심의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동안 보안성심의제도는 신청자격에 제한이 있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핀테크 스타트업들은 서비스 출시를 위한 보안성심의를 신청도 못 했었다. 또한 보안성심의 기간이 최장 1년 정도로 길어 막상 시장에 출시했을 때에 시장성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보안성심의 체크리스트에 실질적인 업무와 맞지…

Korean Government Plans Easing of Fintech and IoT Regulations To Encourage Growth
2014년 12월 16일

As reported by Business Korea, the  Korean government recently announced that it plans to relax regulations on new innovation-driven industries, including as financial technology (fintech) and the Internet of Things (IoT). This is a positive regulatory signal for local startups in these industries that have struggled against regulation. It also bodes well for the new startup accelerator in Seongdo, that will run its first hardware / IoT / Smart home program in 2015. At…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등
  ·  2014년 12월 02일

[THE NEW YORK TIMES]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스마트폰으로 소액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Lending Club)이 주식공개상장(IPO)을 준비 중입니다. 렌딩 클럽은 중개자인 은행 없이 빌리고자 하는 사람과 빌려주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 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들은 개정된 투자 설명서에서 주당 10~12 달러, 6억 9천2백만 달러(한화 약 7천7백억 원)가 모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랜딩 클럽 대표 르노 라플랑쉬(Renaud Laplanche)   [re/code] 마이크로소프트 2천만 달러 들여 메일 앱 업체 어컴플리 인수…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베이스 캠프, ‘한국핀테크포럼’ 발족
  ·  2014년 11월 28일

국내 핀테크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핀테크포럼이 발족됐다. 오늘 28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금융계 인사, IT 업계 인사, 관련 전문가 등 발기인 40여 명이 모여 한국핀테크포럼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2일 핀테크 미니 콘퍼런스를 개최해 핀테크에 대한 관심을 끌어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지난달 31일 핀테크 디데이를 열어 한국의 핀테크스타트업 발굴에 앞장선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페이게이트 박소영 대표가 의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수년간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없는 간편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온…

DaumKakao Launches Korea’s First Mobile Money Transfer Service
2014년 11월 14일

Daum Kakao has finally launched its mobile money service, BankWalletKakao, a service allows users to spend up to $450 per day and transfer up to $90 per day. A number of other major players are likely to follow suit in the near future. It is suggested that these innovations, introduced by IT companies and not banks, could alter the shape of the financial industry in the future. Samsung, who released their own…

As Korea’s Bitcoin Indutry Matures, ‘Inside Bitcoins Conference & Expo 2014’ Comes To Seoul
2014년 11월 12일

Developments in the Bitcoin industry in Korea have been attracting both local and global interest in the last 18 months or so and now three key Bitcoin startups are rising to the challenges of bringing virtual currencies into the mainstream in the world’s most wired country. With investment from some of Silicon Valley’s key Bitcoin supporters, KORBIT has moved from operation as a Bitcoin exchange and is now addressing how to work with offline…

[핀테크 in 스타트업③] “핀테크 스타트업, 전망은 어둡지만 시장 기회 있어” –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  2014년 10월 15일

“핀테크 스타트업, 솔직히 말해 전망은 어둡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핀테크 관련 기사를 읽다 보면 스타트업 중 거의 유일하게 이름이 거론되는 기업이다. 모바일 송금 서비스인 ‘토스(toss)’를 운영하는 그가 이런 비관적 결론을 내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첫 째로 그는 핀테크를 자꾸 금융업으로서만 규정짓는 선입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권혁태 대표가 인터뷰를 통해 말했듯, 핀테크가 금융업으로 분류될 경우에는 창업지원법상 국내 VC로부터의 투자 유치가 어려워진다. 금융업을 포함한 보험업, 숙박시설업 등도…

[핀테크 in 스타트업②] “VC, 핀테크에 관심없다고? 핀테크는 직접 금융 시대 여는 중대한 흐름” –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권혁태 대표
  ·  2014년 10월 14일

“어차피 안될 거야”  한국 벤처캐피털들이 핀테크를 대하는 태도는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다고 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난리인데, 한국의 벤처캐피털들이라고 해서 거대한 트렌드의 흐름 앞에서 침묵만 하고 있을 수 있을까.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 듣기 위해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권혁태 대표를 만났다. 그는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국내 투자가 전무하다시피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가 말한 ‘돈놀이’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얹어 받는 것을 말한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경우에도 오픈트레이드를 비롯한 몇몇 개…

[핀테크 in 스타트업①] “금융업 근간 이해 못하면, 핀테크를 알 수 없다” – 와디즈 신혜성 대표
  ·  2014년 10월 13일

‘핀테크(Fintech)’라는 단어를 선점하기 위한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 대기업, 금융권 등 너나 할 것 없이 갑자기 부상한 이 단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되어 탄생한 핀테크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스타트업 관점에서 핀테크를 조명하고자 생태계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났다. 첫 번째 주자는 증권가와 금융권 업무를 두루 경험해본 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설립한 신혜성 대표다. 금융업계에 대해 그 누구보다 빠삭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는 ‘핀테크’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분당의…

스탠포드 공대생, 숨겨진 페이스북 메신저 결제 기능 발견
  ·  2014년 10월 06일

오늘 5일(현지시각) 스탠포드의 컴퓨터 공학과 학생인 오드류 오드(Audrew Aude)가 페이스북 메신저 내의 숨겨져 있던 결제 기능을 발견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발 도구인 애플리케이션 변조 개발 도구(Cycript)를 사용해 일종의 결제 시스템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페이스북 메신저 내에서 현재 사진이나 장소 정보를 첨부하듯이 돈을 송금할 수 있다. 계좌를 별도로 연동할 필요도 없다. 그는 신용카드나 계좌 연동 관련 옵션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오로지 직불 카드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따라서 오로지 개인…